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질문내용	문의좀드릴게요오 연락주실수있나요~?
작성자	안*주 [조회 : 316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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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의 성(性)은 원래 악한 것이다. 그것이 선(善)으로 되는 것은 사람의 노력, 즉 인위의 결과다. 이 경우 위(僞)는 人(인) 변에 爲(위)이다. 즉 사람이 한 결과라는 뜻이다. 사람이 선(善)으로 되는 것은 예(禮)라는 인위(人爲)에 의한 것이라고 설하고 있다. 이 설은 순자(筍子)의 근본 사상으로 맹자의 성선설(性善說)의 반박 논리이다. -순자 오늘의 영단어 - versatility : 다재 다능, 변통이 자유로운 오늘의 영단어 - subscribe : 기명승락하다, 응모하다, 신청하다, 구독하다 오늘의 영단어 - lacking : 부족한, 결여된 오늘의 영단어 - downturn : 내리막길, 하향, 침체: 하향의, 내리막 길의 오늘의 영단어 - infant : 유아, 어린아기 개인적으로 히딩크식 전략의 가장 큰 핵심은 그가 우리 선수들의 영혼을 자유롭게 풀어준 점이 아닐까 싶다. 선후배의 위계질서나 상명하복의 엄격한 구조를 허물어 선수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자유롭게 경쟁할 수 있도록 한 점일 것이다. 경기를 보고 있으면 선수들의 자율성, 순발력, 상상력 등이 유난히 두드러져 보여, 아예 선수들의 어깨에 얹혀 있던 모종의 억눌림, 조급증 등은 말끔히 사라졌다. 이제 우리는 한(恨)의 축구에서 벗어난 게 틀림없다. 무엇보다도 한 개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현시키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영혼을 자유롭게 풀어놓아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, 그렇게 되면 우리의 가능성과 희망의 총량이 얼마나 커질까. -김형경(소설가) 항상 조심하라.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한마디 한마디를 씨앗처럼 뿌려라. 정성껏 뿌린 씨앗은 예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으리라. -김상민 본래 우리는 언어에 기대어 사상한다. 그러나 늘 사상의 틀을 가지고 거꾸로 언어를 부리려 한다. 그 때문에 언어는 번거럽고 겉만 번지르르한 사상의 화장품으로 격이 떨어져 버렸다. 이래서는 언어가 자신의 생각을 스스로 말할 길이 없어진다. -짜오팅양 자신이 해야 할 일을 결정하는 사람은 세상에서 단 한 사람, 오직 나 자신뿐이다. -오손 웰스-